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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호주 여행 전, 꼭 읽어보고 떠나세요!”
호주 연방정부 관광산자부(Department of Resources, Energy and Tourism)와 호주정부관광청(Tourism Australia)이 호주를 여행하는 한국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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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자라면 136억원은 있어야지…"
대한민국 부자의 조건은 무엇인가? 재산이 어느 수준은 돼야 부자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? 대기업의 임원 및 간부들은 보유자산이 평균 136억6000만원은 돼야 부자라고 답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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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내 남자의 여자' 표절 시비…김수현 작가 "분해 죽겠다"
"분해 죽겠습니다. 살다보니 참 별 일을 다 당합니다." 히트 드라마 제조기 김수현 작가가 뜻하지 않은 표절 시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. 김 작가는 자신의 홈페이지(www.ksh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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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오너 딸 행세 81억 뜯어
재벌가 2세인 것처럼 행세하며 수억원을 받아 가로채거나 사기결혼까지 한 사기범들에게 법원이 잇따라 중형을 선고했다. 사기죄로 1년4개월간 복역한 뒤 2000년 7월 출소한 박모(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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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D수첩 처벌 가능할까
MBC PD수첩팀이 황우석 교수 연구팀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연구원들을 협박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취재팀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. ◆ "협박죄에 해당"=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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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D수첩후폭풍] PD수첩 처벌 가능할까
MBC PD수첩팀이 황우석 교수 연구팀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연구원들을 협박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취재팀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. ◆ "협박죄에 해당"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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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젊은 세대 곁으로" 정치권 감성 정치 바람
"평소에도 5개월 임신부의 배를 가지고 살아가는 박순자였습니다. ^ ^ " 이런 도발적 인사로 홈페이지 방문객들을 맞는 사람은 다름 아닌 한나라당 박순자 의원입니다. 영국 유학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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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 사칭 댓글 못 달게 국정브리핑 보완하기로
국정홍보처가 정부 정책 홍보 사이트인 국정브리핑(www.news.go.kr)에 노무현 대통령을 사칭한 댓글을 다는 것을 막기 위해 기술적 보완작업에 나섰다. 노 대통령은 국정브리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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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벌 딸 사칭해 결혼한 뒤 남편·시어머니에 80억 뜯어
재벌가의 딸이라고 속인 뒤 의사와 결혼해 남편과 시어머니에게서 80억원을 뜯어낸 30대 여성이 기소됐다.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운영해 온 윤모(37)씨는 2002년 초 와인바에서 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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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'쪼다'들의 그림자
얼마 전 유명을 달리한 고우영 화백은 유비를 '쪼다'로 그렸다. 그는 그런 어수룩함을 자신의 모습에 투영하며 사랑했다. 어디 유비를 좋아한 것이 고 화백뿐이겠는가. 서울대 최명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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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영화] '캐치 미…' '물랭 루즈' 등 흥행영화 뮤지컬 무대로
올해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 등 6개 부문을 휩쓸었던 '시카고'는 뮤지컬 영화의 부활을 예고했다.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스크린에 옮겨 흥행면에서도 성공했다. 2년 전 니콜 키드먼이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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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영화] 스필버그 감독 영화 '캐치 미… '
나 잡아 봐라-. 여기 희대의 사기꾼이 있다. 이름은 프랭크 애비그네일 주니어(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). 일찍이 전학간 학교에서 교사 행세를 하며 급우를 속여 넘길 정도로 이 열여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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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파일] 김대업씨 "13일 검찰 출두"
서울지검 형사1부(부장검사 韓相大)는 이회창(李會昌)전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병역비리 의혹 주장과 관련한 고소고발 사건으로 수배된 전 의무부사관 김대업(金大業)씨가 변호인을 통해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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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관련 사건 수사 속도낸다
검찰은 20일 대선이 끝남에 따라 그동안 중단했던 명예훼손 고소·고발 사건과 비리 의혹 사건 등 각종 정치사건 수사에 나서 새 대통령의 취임 전인 내년 2월 말까지 수사를 마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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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임案 "강행" "저지" 격돌
23일 한나라당은 국회에 김정길(金正吉)법무부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했다. 민주당 이해찬(李海瓚)의원의 '병풍 요청'발언 파문 이후 정국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초강수를 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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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일, 미궁 속의 최고 지도자
'친애하는 지도자' 김정일이 1981년 그의 장남(오른쪽 위), 그의 처제와 그녀의 두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. 그는 매우 비밀로 둘러싸인 삶을 살고 있다. 경호원 이영국은 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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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소방관 위장 테러 취재 비윤리적이고 위험"
미국 뉴욕 테러사건 당시 벌어진 언론의 위장 취재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. 뉴스전문 케이블방송 CNN은 최근 테러사건 여파를 취재하던 기자들이 소방관이나 연방공무원을 사칭했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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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아용 교재 '사기 판매' 극성
광주시 북구 두암동 李모(30 ·주부)씨는 방문 판매원에게 구입한 10만원 어치의 유아용 교재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. 지난달 말 유아용 교재 불법판매 단속원이라고 사칭한 4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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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골프회원권 분양사기 적발
유명 골프장의 가짜회원권을 팔거나 비인가 회원권으로 분양대금을 챙기는 등 골프장 회원권을 둘러싼 사기극이 잇따라 적발됐다. 서울지검 특수3부(金佑卿 부장검사)는 30일 국내 골프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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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티켓을 지킵시다 [4]
채팅 대화방은 건전하게 익명성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는 통신의 특징을 십분 이용(?)하여 대화방을 불건전하게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.(이는 게시판에서도 마찬가지이다) 물론 대부분의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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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방파 두목 사칭 난동부린 의사 영장
서울 강남경찰서는 5일 술집에서 서비스가 좋지 않다며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 (공무집행방해) 로 정모 (40.의사.서울 노원구 하계동) 씨 등 2명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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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팸메일, 이렇게 대처하라!
# 전체 Email의 10~30% 까지가 스팸 미국에서는 이미 스팸메일에 대한 반대가 聖戰에 비유될 만큼 심각하다. 스팸반대 단체들의 비공식 집계와 ISP들의 주장에 따르면 전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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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잇달은 모방사건으로 본 문제점]TV 범죄재연 '위험수위'
TV 화면에 범죄가 넘치고 있다.범죄 재연프로가 인기를 얻으면서 각 방송사들이 경쟁적으로 이 기법을 도입한 프로를 방영하고 있기 때문. 5년 전 시작한 장수프로 MBC '경찰청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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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격증 과장광고 "합격후 전원취업보장" 대부분 허위
서울 A대학 졸업반인 박모 (22) 씨는 최근 겪은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치민다. '석달만 공부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' 는 우편물 광고를 보고 알게된 한 컴퓨터 속기사